안녕하세요. 기획자 소소한G 입니다.
비전공자 출신으로 IT 웹 기획자로서 살아남기 위해 일주일에 두번 프로트엔드 개발 수업을 듣고 있어요.
온전히 비전공자의 시선으로 꼼꼼하게, 원초적으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저처럼 초보자 웰컴이에용
오늘은 프론트엔드 개발은 어떤 것이며 어떤일을 하는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웹 개발은 웹 페이지를 시각적으로 디자인하는 것과 이를 구현하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 정확하지 않아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도 웹 개발을 한다. 단지,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은 사용자가 포함된 부분에만 집중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은 새로운 분야입니다.
웹 개발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웹 개발은 20년 이상이 된 분야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은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을 기술적으로 구현하는
특정한 직업군으로 상당히 새로운 분야라 할 수 있지요.
웹 부분이 성장하고 발전하면서 단순히 홈페이지나 홍보용 페이지가 아닌 그 이상으로 요구되면서
기술자의 리소스가 더 필요해졌습니다.
오늘날 유명한 Airbnb, Facebook 같은 웹 어플리케이션은
이제 디자인보다 엔지니어링 리소스에 더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작업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술적인 작업을 하는 직무를 나눌 필요성이 생겼고,
점차 프론트엔드 엔지니어가 필요한 세상이 오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생각하는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1. 포토샵파일, 이미지 등을 가지고 웹 페이지를 만드는 일
2. 웹페이지에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트랜지션 효과를 주기 위해 Javascript를 작성하는 일
3. 콘텐츠를 정의하고 이를 꾸미는 HTML과 CSS를 작성하는 일
But,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실제로 어떤 일을 하나요?]
1. 웹 애플리케이션의 범위를 기기, 브라우저, 화면, 애니메이션의 측면에서 정의
2. 시맨틱, 접근성, 검색엔진 최적화, 스키마, 마이크로포맷 등을 고려하여 웹 애플리케이션 마크업
3. API에 접근하여 사용하기 편하고 배터리 소모가 없는 디바이스 및 클라이언트가 인지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가져오기
4. 엄격한 데드라인, 관계자들의 요구, 기기별 제한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용자가 최우선이라는 점을 잊지 않는 것
5. 자바스크립트, HTML, CSS를 사용해 시각적인 목업을 웹 브라우저에서 실제로 작동하게 만드는 일
지금까지 프론트엔드 개발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는 현재 블루오션이라고 해요.
개발직군에서 가장 접근하기 그나마 쉬워 지망생은 많지만 실력자는 아직 우리나라에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치만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직군이기 때문에 끊임없는 공부와 노력이 필요해요.
현재 블루오션인 실력자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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